파트 02 · 핵심 기능 활용하기

클로드 코드 기본 인터페이스 이해하기

CH 04

터미널 기반이라 처음엔 어려워 보이지만, 불필요한 GUI·옵션이 없어 필요한 기능에만 집중할 수 있고 모든 OS에서 바로 접근 가능하다는 게 오히려 장점이다.

프로젝트 초기화

기존 프로젝트에 적용하려면 초기화가 필요하다. 핵심 원칙: 클로드 코드는 항상 프로젝트 루트에서 실행한다. 실행 위치가 워킹 디렉터리가 되므로, 루트에서 실행해야 프로젝트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.

프로젝트 분석 & CLAUDE.md 생성

슬래시 명령어/를 누르면 실행 가능한 명령 목록이 나타나는 기능. CH 05에서 상세히 다룸.

자주 쓰는 단축키

단축키설명
Ctrl + C현재 입력 또는 생성 중인 출력 중단
Ctrl + D클로드 코드 세션 종료
Ctrl + L대화는 유지하되 화면 입력 전부 삭제
↑ / ↓이전에 보낸 메시지 조회
Esc + Esc직전 메시지 시점으로 회귀(대화 포크 효과)
# [메시지]CLAUDE.md에 기억할 요소를 빠르게 추가
/ [명령어]슬래시 명령어 실행
3초 꿀팁: 터미널에서 변경 사항 추적이 어려우면 /ide로 IDE를 연동하자. 변경 내용을 한눈에 비교하고 [Apply] 버튼으로 제안을 반영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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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래시 명령어 제대로 알아보기

CH 05

클로드 코드는 모든 기능을 명령어로 실행한다. 자주 쓰는 핵심 슬래시 명령어와 저자의 노하우를 정리한다.

/model — 가장 중요한 명령어

채팅에 사용할 모델을 지정한다. 핵심은 [Default] 옵션으로, Max 플랜에서 자동으로 비용을 최적화한다.

모델 고정 후 잊으면 토큰을 다 써버려 5시간 동안 작업 못 할 수 있다. /model을 습관적으로 입력해 현재 모델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자.

/compact — 콘텍스트 정리

200K 콘텍스트 윈도우가 길어진 대화를 요약해 중요 내용만 남긴다. 꽉 차면 자동 실행(Auto Compact)되지만, 작업 도중 의도치 않은 요약을 막으려면 주제가 바뀔 때 직접 실행하는 게 좋다.

/config — 전반 설정 (저자 추천값)

항목추천이유
Auto-compacttrue직접 못 할 때 최소한 자동 요약 보장
Use todo listtrue목표 지향적 작업에 도움
Verbose outputfalsefalse도 충분히 길다, 부족하면 전환
ThemeDark취향
Notificationsterminal_bell가장 무난
Editor modenormalVim 익숙하지 않으면 고정
Model플랜별저렴한 플랜이면 Sonnet 기본 권장

기타 명령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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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LAUDE.md 파일에 대한 모든 것

CH 06

CLAUDE.md는 클로드 코드에게 주는 프로젝트 맞춤 지침이자 메모리다. LLM은 매 대화가 Stateless하지만, 이 파일이 있으면 매번 설명 없이도 코딩 스타일·구조를 이해하는 "완벽한 팀원"이 생긴다.

작성 방법

특별한 포맷은 없다. #로 제목을 구분하고 제목별로 자연어 지시만 명확히 적으면 LLM이 문맥을 이해한다. 앤트로픽 권장 항목: 자주 쓰는 bash 명령어, 핵심 파일·유틸 함수, 코드 스타일, 테스트 지침, 저장소 에티켓(브랜치·merge·rebase), 개발 환경, 프로젝트 특유의 동작·경고. 저자는 추가로 일괄 사용할 라이브러리아키텍처 정보를 권장한다.

과하게 쓰지 말 것: 콘텍스트 윈도우는 최대 200K. 불필요한 내용은 실제 문제 해결에 쓸 공간을 잡아먹으니 꼭 필요한 것만 입력한다.

3가지 종류

종류위치용도 / 커밋
프로젝트 메모리./CLAUDE.md팀 공유 규칙·구조. 커밋함
로컬 프로젝트./CLAUDE.local.md개인 설정(샌드박스 URL·API키). 커밋 안 함(.gitignore)
사용자 메모리~/.claude/CLAUDE.md전역 취향(들여쓰기·단축키)

관리 노하우

읽는 방식 (재귀적)

현재 위치에서 루트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발견하는 모든 CLAUDE.md를 읽는다. 단, 하위 폴더 파일은 실행 시가 아니라 그 폴더에 진입할 때만 읽어 콘텍스트 낭비를 방지한다. 웹·iOS·안드로이드처럼 연관 프로젝트를 폴더별로 관리할 때 유용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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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로드 코드의 3가지 모드 알아보기

CH 07

일반 / 자동 수정 / 플래닝 모드가 있다. Shift + Tab으로 순환 전환한다. 상황에 맞는 모드 선택이 클로드 코드의 진짜 핵심이다.

① 일반 모드

기본 상태. 수정 사항을 개발자가 가장 빠르게 확인하고 3가지 옵션(Yes / 세션 내 자동수락 / No)으로 승인. IDE 플러그인의 Diff와 연동.

유용할 때: 새 라이브러리 학습, 알고리즘 아이디어, 오류 의미 파악, 코드 리뷰 전 의견, 아직 신뢰 전 단계.

② 자동 수정 모드

허락 없이 직접 코드를 수정(auto-accept edits on). 빠르지만 의도 불일치·콘텍스트 초과 위험이 있어 조심히 사용.

유용할 때: 변수·함수·클래스명 일괄 변경, 리팩터링, JSDoc 등 문서, 단순 반복, 테스트 코드(방대해도 프로젝트를 망치지 않아 궁합 최고).

③ 플래닝 모드 (가장 강력)

코드 작성 전 구조·개발 계획을 수립한다(plan mode on). 막연한 기능이 있으면 일단 진입해 "어떻게 구현할까? 방법을 추천해줘"처럼 개방적으로 질문한다. 가장 많이, 가장 오래 써야 하는 기능이다.

[Yes]를 함부로 누르지 말 것

[Yes]는 매우 무거운 버튼. 불완전한 상태에서 누르면 결과 불만족을 넘어 대화 콘텍스트가 오염된다(원치 않는 방향을 "원한다"고 답한 셈이 되어 클로드가 기억함). 어떤 파일에 어떤 작업을 할지 정확히 이해될 때까지 계획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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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델 선택, 사용량 관리 딱 알려드립니다!

CH 08

Opus가 더 좋다고 무조건 Opus는 아니다. 작업의 복잡도·정확도 요구를 보고 모델을 고르고, 사용량을 예측·최적화하는 전략을 다룬다.

Opus 4 vs Sonnet 4

공통점: 하이브리드 추론 모드, 병렬 도구 사용, 향상된 지시 따르기·메모리, 200K(약 15만 단어) 콘텍스트. 듀얼 플래그십 전략 — 단순 상하위가 아니라 용도 분화다.

벤치마크 (일반/확장)Opus 4Sonnet 4
에이전틱 코딩72.5 / 79.4%72.7 / 80.2%
에이전틱 터미널 코딩43.2 / 50.0%35.5 / 41.3%
대학원 수준 추론79.6 / 83.3%75.4 / 83.8%
다국어 / 시각적 추론88.8 / 76.5%86.5 / 74.4%

Opus는 어려운 문제를 오래 독립적으로 해결하는 데 특화(라쿠텐 7시간 리팩터링 사례). 실용 코딩(SWE Bench)에선 Sonnet이 약간 앞서기도 한다. 토큰 아끼려고가 아니라 작업에 맞게 고른다.

모델 선택 3기준

플랜별 & 남은 토큰 예측

사용량 감각

$100: 단일 에이전트로 Opus 지속 사용 시 약 2시간. 계획만 Opus·실행은 Sonnet이면 한 세션을 다 쓰기 어려움

$200: 3개 동시 실행해도 Opus 약 2~3시간. 보통 작업이면 토큰 걱정 거의 불필요

남은 토큰 추정

클로드 코드는 잔여 토큰을 안 알려줌. /model Default의 Sonnet 전환 알림으로 역산:

$100: 20% 시점 전환 → 리밋까지 Opus면 사용분의 약 4배, Sonnet 전환 시 약 20배 더
$200: 50% 시점 전환